2월16일 삼척중앙시장 건물과 건물 사이의 비가림막 플라스틱지붕(40×7m)이 붕괴되어 9명이 매몰 됐다. 9명은 구조되고 그중 2명(중상 1, 경상 1)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소방방재청은 삼척소방서와 경찰 2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구조작업 중에 있으며 중앙119구조단이 현지로 출동했고 이와는 별도로 소방헬기를 근접대기하면서 아주대 병원으로 후송하기 위해 병원과 긴급 구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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