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1일 오후 3시43분 경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남동공단 내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세일전자에서 큰 불이 발생해 9명이 사망, 4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길병원,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사망자는 김모씨(54세), 정모씨(51세) 등 모두 9명이다.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이날 오후 5시50분 화재 현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인평피해 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앞서 인천소방본부는 5시20분 경 인명피해 상황이 2명 사망, 4명 중상으로 파악했었다.

인천 남동공단 세일전자 화재 2명 사망  
사망자는 김모씨(54세), 정모씨(51세) 모두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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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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