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8월24일 오후 1시 현재 강원도 내 태풍 솔릭과 관련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삼척시 하장면 주택침수 등 배수 작업 2건, 도로변 쓰러진 나무제거 등 안전조치 6건, 도로 배수미흡 등 유관기관 통보 4건 등 총 12건의 소방활동을 완료해 2차 사고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당초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정면 관통 역대 최대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기상예보에 강원소방본부는 태풍발생 초기부터 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으로 긴박하게 움직였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8월24일 오후 1시 현재 강원도 내 태풍 솔릭과 관련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삼척시 하장면 주택침수 등 배수 작업 2건, 도로변 쓰러진 나무제거 등 안전조치 6건, 도로 배수미흡 등 유관기관 통보 4건 등 총 12건의 소방활동을 완료해 2차 사고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당초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정면 관통 역대 최대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기상예보에 강원소방본부는 태풍발생 초기부터 피해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으로 긴박하게 움직였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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