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8년 Albert Nelson Marquis에 의해 설립돼 120년 전통을 자랑하는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는 세계 3대 인명기관 중 가장 오래된 인명기관으로 매년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으며 엄격한 선정기준으로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래철 회장은 작년 4월 한국재난정보학회 회장으로 부임해 저명 학술지에 논문 발표와 함께 재난 재해 저감을 위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국내외 유명 재난, 안전 전문가를 초청, 국제 세미나를 개최해 외국의 선진 재난·안전 기술을 국내에 전파하고 국내의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공헌했다.
이래철 회장은 “이번 Marquis Who’s who 세계인명사전 등재 및 수상 계기로 재난 안전 전문가로서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것으로 생각하고 더 많은 연구 및 대한민국의 재난 재해 저감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전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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