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선 양주소방서장은 9월5일 옥정119안전센터 신축 부지에서 공사 관계인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센터 신축 관계자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날 간담회는 ▲공사 관계자의 공사 추진보고 ▲호우피해 유무 파악 ▲부지 답사 등 전반적인 공사 진행 사항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김경선 소방서장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서 옥정119안전센터 2019년 2월 완공을 목표로 계속 수고해 주기를 당부한다”며 “양주시민에게 신속하게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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