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안전한 ‘2018 세계사격선수권 대회’를 성공적 마무리 및 사람 중심 새로운 창원을 실현하기 위해 9월10일 해상 선박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인명구조정 선박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1000톤급 석유제품운반선 화재를 가상으로 화재진압 및 해상 오염 방지를 위해 실시 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훈련 상황에 따른 방수포 활용 화재진압 ▲석유 유출에 따른 기름 제거 ▲선체 부착물 제거 ▲저속 및 고속항해를 통한 기동운항 점검 등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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