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9월20일 오후 3시 다가올 추석을 맞아 서초소방서를 방문해 화재특별경계근무 대응 상태를 점검하고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이낙연 총리는 정문호 서울소방재난본부장, 한정희 서초소방서장으로부터 서초소방서의 주요 당면 업무에 대해 보고받고 매몰자 영상탐지기, 붕괴장비, 드론 등 특수구조장비의 시연을 참관했다. 또 서초소방서 안전체험교육관에서 지진체험을 통해 실제 지진이 일어났을 때의 강도를 직접 느끼고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체험했다. 이 총리는 “소방관 여러분은 우리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최첨병이니 내가 근무함으로써 국민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항상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근무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격려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이낙연 국무총리는 9월20일 오후 3시 다가올 추석을 맞아 서초소방서를 방문해 화재특별경계근무 대응 상태를 점검하고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이낙연 총리는 정문호 서울소방재난본부장, 한정희 서초소방서장으로부터 서초소방서의 주요 당면 업무에 대해 보고받고 매몰자 영상탐지기, 붕괴장비, 드론 등 특수구조장비의 시연을 참관했다. 또 서초소방서 안전체험교육관에서 지진체험을 통해 실제 지진이 일어났을 때의 강도를 직접 느끼고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체험했다. 이 총리는 “소방관 여러분은 우리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최첨병이니 내가 근무함으로써 국민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항상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근무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격려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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