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은 9월21일 오전 분당소방서를 방문해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했다.

이날 은수미 시장은 김오년 분당소방서장으로부터 주요 현안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시민의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한 경계근무를 살피고 메르스 등 전용구급차인 음압구급차를 둘러봤다.

또 서현119안전센터 및 구급대를 방문해 항상 성남시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은수미 시장은 “힘든 환경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혼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들이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임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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