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소방정대가 9월27일 마산항 돝섬 인근 해상에서 선박화재 등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인명구조정’과 ‘구조보트’를 이용한 해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선박 출․입항 훈련에 따른 절차 및 대원 개인별 임무 숙지 ▲실제 출동 대비 우천항해 훈련 ▲저속 및 고속항해를 통한 기동운항 점검 ▲구조보트 하강 및 인양 훈련 ▲사고 다발지역까지 출동시간 확인 등으로 실시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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