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10월11일 상주폴리실리콘에이엠씨를 방문해 대표 및 소방안전 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화재 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월12일 밝혔다.

대형 공장 화재 우려 대상인 상주폴리실리콘에이엠씨의 소방시설 및 비상구 등 소방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재훈 상주소방서장은 “공장 화재는 발생 빈도에 비해 재산피해가 상대적으로 높고 부주의에 따른 화재가 대부분”이라며 “관계자의 화재예방과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통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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