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19일과 20일 양일간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119페스티벌은 체험위주의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남양주 평생학습축제’와 함께한다.
지난 9월14일부터 9월16일까지 안양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최된 119페스티벌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화재, 재난, 교통, 생활, 놀이 등 유형별 5대 분야 27개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3개 코스 10개 이상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안전체험교육 3시간 이수를 인정하는 경기도지사 명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이재열 경기소방재난본부장은 “플래시몹 이벤트, 인문학의 밤, 다문화 독서캠핑 등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가 마련돼 있으니 결실의 계절 가을 가족들과 함께 안전도 배우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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