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과 20일 양일간 부산 동의대 지천관에서 ‘국민 체감형 재난안전과 재난관리 인력 양성’이란 주제의 국가위기관리학회(회장 양기근 원광대 교수) ‘추계 학술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10월19일 오후 2시30분 개최된 개회식에서는 박상호 동의대 국가안전정책대학원장의 환영사, 양기근 국가위기관리학회 회장(원광대 교수)의 개회사, 공순진 동의대 총장, 조종묵 소방청 청장, 이재은 국가위기관리학회 초대 회장(충북대 교수), 우재봉 부산소방안전본부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동의대학교 국가안전정책대학원, 국가위기관리학회,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충남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일간 20여편의 논문이 발표될 계획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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