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는 제5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발전에 기여하고 재난대응 활동으로 기여한 유공자 22명에 대한 정부포상 및 표창장을 도청 대회의실에서 11월8일 오전 수여했다.

남궁규 강원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대형사고 제로화 기여 ▲고성소방서 개서 조기 안정화 추진 ▲현장 중심 재난대응역량 강화에 기여 등의 공로를 인전받아 근정포장을 받았다.

또 지난 10월28일 홍천 화재 진압, 구조, 구급 활동에 나섰던 김인수 소방위, 박동천, 최재만 김태랑 소방장, 김덕성 소방교, 여소연 소방사 모두 6명이 최문순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