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역량협회(회장 박연수)는 한려대학교(총장 류지협)와 함께 지난 11월9일 오후 5시 서울역 인근 삼정교육센터에서 ‘국민안전 생태계 조성 및 확산을 통해 국민안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 체결했다고 11월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히 광양시 일원 스마트 안전조명 체험존 구축, 전남지역 지회 활동, 재난 컨설팅을 위한 전문 인력의 지원은 물론 재난 및 안전문화, 국민안전 활동에 관련된 인공지능 등 첨단 연구개발 분야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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