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전국 산사태방지 연찬회가 11월15일과 16일 양일간 인천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연찬회에는 산사태방지 관련 공무원, 교수, 관련 단체 등 330여명이 참석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산사태방지대책과 관련 기관별로 우수사례를 발표해 정보를 공유하고 2018년 주요성과와 2019년 추진방안에 대해 발표될 예정이다.

인천시 공원녹지과 김천기 산림자원담당은 “산사태는 인명 재산 피해와 직결되는 만큼 산림재해 안전망 구축을 위해 산사태 방지대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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