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투데이 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 노원갑(월계․공릉) 국회의원 현경병입니다.

▲ 현경병 국회의원(서울 노원갑(월계․공릉))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1년 동안 우리 사회의 재난, 재해, 안전, 위기관리 분야의 대응시스템 성장을 위해 발로 뛰어준 윤성규 발행인에게도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매시간 마다 지구촌의 각종 재해와 재난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얼마 전 호주 브리스번의 폭우로 인한 홍수피해, 그리고 뉴질랜드의 지진 등 재해와 재난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우리 곁에 찾아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순식간에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눈앞에 펼쳐지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그저 바라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재해와 재난을 예측하고 위기상황에 대비하는 위기대응시스템의 구축은 매우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위기에 대응하는 기본적인 매뉴얼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작은 사고에 수많은 인명피해를 내기도 하고, 그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를 지적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해야 할 재해․재난관련 전문 언론의 중요성은 몇 번이고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입니다.

<세이프투데이>는 지난 1년간 각종 재해와 재난으로부터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과거의 사례는 어떠했는지를 알려주는 나침반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왔습니다.

저 또한 <세이프투데이>를 통해 각종 재해․재난으로부터의 대응방법, 준비자세 등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에게 재해와 재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은 물론, 국가위기대응시스템 구축에도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해․재난 관련 전문 언론으로 승승장구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현경병 국회의원(서울 노원갑(월계․공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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