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1월21일 안동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열린 ‘제4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전가진 소방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내 소방서가 참가한 이 대회에서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생활응급처치에 관한 내용에 대해 열띤 강의를 했다.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소방안전강사 교수역량 향상 및 우수강사를 발굴 육성해 전문화된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하는 대회다.

전가진 소방사는 “수상해서 기쁘다”라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 자료와 기법을 개발해 명품 소방안전교육을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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