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11월29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롯데컬처웍스 직원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월3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롯데컬처웍스 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기타 응급처치 방법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희 송파소방서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영화관 관계자들은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심정지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함께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을 병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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