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국토진흥원 원장 손봉수)은 지난 12월5일 사단법인 안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대호, 이하 센터)가 주관하는 ‘2018 안양자원봉사자대회’에서 자원봉사 단체상 (안양시장상)을 수상했다.

센터는 매년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해 지난 1년간의 자원봉사 실적이 탁월한 개인 및 단체를 심사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국토진흥원은 지난 10년 동안 안양기업 연대 사회공헌 릴레이,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봉사와 기부 활동을 수행했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R&D 연구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국토교통 R&D진로체험 교실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예비 창업자 및 지역 단체, 기관 등에 회의실을 무료 개방해 지역사회 공유 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고 있다.

최대호 센터 이사장은 “국토진흥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에 공헌한 실적이 우수해 자원봉사 단체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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