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투데이> 창간 1주년을 한국방재협회 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서병하 한국방재협회 회장
지난 1년 동안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세이프투데이>의 윤성규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서 기울여주신 노고에 위로와 함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해에는 100년 만에 내린 폭설과 ‘곤파스’를 비롯한 태풍이 한달에 3회나 연속해 내습했으며 추석 전날인 9월21일에는 수도권 지역에 4시간 동안 250mm 이상의 기록적인 강우로 침수피해가 속출하는 등 과거의 기록을 갱신하거나 시설기준을 초과하는 재난들이 많은 한해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0년 창간 이래 재난, 재해, 안전, 위기관리 분야의 각종 재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전문정보 제공과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세이프투데이>의 지난 1년 동안의 활동은 재난피해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대응함으로써 방재 선진국으로 가는 중추적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협회 또한 안전한국 실현의 동반자로서 산업체 및 지방자치단체 등 회원들과 더불어 예방 중심의 재난 대책 연구와 방재업무 발전을 위해 진력하고 있습니다.

한국방재협회가 국민의 방재의식 고취와 안전한 국토만들기 실현의 동반자로서 본연의 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세이프투데이>와 구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세이프투데이>가 우리나라 재난방재를 이끌어갈 선두 매체로서 올해에도 소중한 소임을 다할 것을 기대합니다.

<세이프투데이> 창간 1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병하 한국방재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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