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지난 12월21일 양동 모아파트 화재피해 주민에게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통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관련 기관 안내 등을 실시했다고 12월23일 밝혔다.

지난 12월9일 뜻밖의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고 지인의 거처에서 임시거주하고 있는 이재민에게 쌀과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실의에 처한 이재민을 위로했다.

이성연 서부소방서장은 “화재로 실의에 처한 이재민의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재가 빈번한 겨울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서부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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