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은 제3회 인천광역시 포스터대회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월27일 밝혔다.

영광의 대상은 공항초등학교 6학년 윤혜지 학생이다.

윤혜지 학생의 작품은 소방청 포스터대회에도 인천을 대표한 작품으로 출품돼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기영 영종소방서장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많은 시민의 불조심 의식을 일깨우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멋진 작품으로 영광스러운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고 안전문화 의식 정착에 앞장서는 어린이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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