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 전북소방본부장은 1월2일 오전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작년 순직한 고 강연희 소방경을 참배했다.

참배는 군산시 임피면 소재 추모관에서 진행됐으며 마재윤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과장, 정은애 인화119안전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마재윤 소방본부장은 “입사 이래 평생을 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지키다 순직한 고 강연희 소방경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올 한해에는 소방관 폭행 피해 없이 안전한 현장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새해 다짐을 하고자 참배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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