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규 마산소방서장은 1월4일 2019년 새롭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자 관내 119안전센터를 찾아 출동업무로 피로가 쌓인 직원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덜고자 ‘찾아가는 새해 인사’에 나섰다.

새해 인사는 1월4일부터 8개 119안전센터를 순차적으로 순회하며 진행된다.

새해 인사와 함께 직원들과 소통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1월2일 76명의 대대적인 인사발령에 따른 공직기강 확립, 청렴 교육, 음주운전사고 예방 교육도 실시했다.

또 티타임을 통해 격의 없는 대화로 애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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