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8일 오전 서초소방서에 서울시 서초 지역구 의원인 김혜련, 문병훈 의원이 방문해 작년 한해 업무현황과 신년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번 신년업무보고에서는 작년과 올해의 업무보고에 더불어 특별히 추진하고 있는 사항들도 소개됐다.

우선 청각장애인을 위해 단독경보형 감지기에 AI를 결합해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기술이 소개됐고 산악구조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드론에 GPS 좌표를 입력해 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방법이 소개됐다.

이어 직원들과 함께하는 오찬이 진행됐고 안전체험교육장 트릭아트존에서 단체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한정희 서초소방서장은 “작년 한해 서초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듯이 올해도 서초구의 안전을 빈틈없게 지키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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