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지난 1월9일 관내 DMZ 박물관을 방문해 가스계 소화설비 취급 시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소방시설관리 업체에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고 1월10일 밝혔다.

작년 12월28일 오전 10시40분 경 서울시 서대문박물관에서 소방점검업체 소방점검 중 가스계 소화설비 소화약제 누출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소방설비 점검과 정비 공사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석철 고성소방서장은 “소방시설 점검 시 안전확보 의무준수와 가스계 소화설비에 대한 안전교육 대피훈련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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