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주진복)는 1월10일 오전 11시 소방서에서 대형화재 사전 차단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상황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작년 11월부터 추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4대 전략 13개 분야 38개 과제에 대해 각 업무별 담당자가 현재까지 추진율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대국민119안전운동 전개, 대형화재 줄이기,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 특수시책 등 추진 결과에 대한 성과 등을 중간 점검했다.
삼척소방서 김진문 방호구조과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안전대책 전개로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겨울철 단 한건의 대형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