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남 전남소방본부장은 1월14일 주요 현안업무 추진과 직원 격려를 위해 목포소방서를 방문했다.

변수남 소방본부장은 박달호 목포소방서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2019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업무 방향을 제시했다.

변수남 본부장은 이날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각종 재난 현장의 최선두에서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우리 소방관들의 역할은 재난을 최대한 예방함이 첫 번째임과 동시에 재난시 한명의 인명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하는 게 최우선”이라며 “화재시 대형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는 요양병원, 전통시장, 축사 등에 대한 다각적인 안전대책 수립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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