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월15일 오전 직원 15명은 차고 앞에서 특수차인 굴절차를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굴절사다리차 부서위치와 전개, 화재발생 시 회전반경측정, 바스켓 조작과 수동 조작법 훈련 등 인명구조를 위한 장비숙달 훈련이다.

이기오 창원소방서장은 “재난현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소방장비들에 대해 전 소방대원이 완벽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해 시민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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