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관교119안전센터가 ‘우리동네 벽화봉사단’의 사무실 도색과 벽화 봉사로 화사해진 청사로 새로 태어났다고 1월28일 밝혔다.

‘우리동네 벽화봉사단’은 봉사의 일환으로 페인팅 작업을 하는 단체로 이번에는 평소 화재진압 등으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미추홀소방서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 오래돼 낡은 사무실을 새롭게 도색하며 직원들에게 산뜻한 기분을 선물했다.

류환형 미추홀소방서장은 “깔끔한 사무실을 선물해준 ‘우리동네 벽화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러질 작업도 잘 부탁드리고 더욱 힘을 내어 시민에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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