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학교가 삼성전자 DS부분 자체 소방대의 역량강화를 위한 실물화재 교육을 실시했다.

1월30일부터 2월1일까지 2박3일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기흥, 화성, 평택, 온양사업장 자체 소방대 21명이 참여했으며 자체소방대의 실물화재 진압 능력 향상을 위한 삼성전자 DS부분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소방학교 관계자는 “경기도소방학교의 우수한 교육시설과 전문적 교육을 통해 삼성전자 DS부분 자위소방대의 역량이 크게 향상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