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2월11일 부족한 소방인력 충원을 위한 신규소방공무원 122명에게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임용장은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수여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앞으로 안전 전북을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도에서도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임용은 작년 역대 최대 규모로 채용된 436명 중 두 번째 임용장 수여식이며 2월 중 나머지 잔여인원 173명이 신임소방사 교육에 들어가 6개월간 교육을 받고 오는 7월 임용될 예정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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