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오는 2월25일까지 ‘화재안전특별조사’에 참여할 조사보조분야(청년) 기간제근로자를 추가 채용한다고 2월15일 밝혔다.

이는 기간제 근로자 채용 후 발생한 결원에 대해 진행하는 것으로 모집 인원은 8명(지역제한)이며 응시자격사항으로 소방, 건축, 전기, 가스분야에 관한 학력졸업자 및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다.

응시원서접수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는 2월25일까지 전라북도 및 전북소방본부 사이트(www.soban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서류는 우편(등기) 발송 또는 방문해 전북소방본부 방호예방과 소방안전조사팀에 제출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월28일 오후 2시 전라북도 및 전북소방본부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마재윤 전북소방본부장은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로 근무한 기간은 소방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에서 요구하는 실무경력으로 인정된다”며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 및 화재안전 100년 대계 초석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