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호 소방청장은 2월18일 오후 정월 대보름 재난사고를 대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함에 따라 전북 익산시 소재 익산119화학구조센터를 방문해 신속 출동태세를 점검했다. 정문호 청장은 대원들을 격려하고 “대보름 특별경계근무 기간 재난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없도록 대응태세에 더욱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익산시 소재 화학약품 제조 공장인 동우화인캠도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정 청장은 “사고 발생 시 자체 해결로 신고가 늦어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신고하고 평소 관할 소방기관 협업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정문호 소방청장은 2월18일 오후 정월 대보름 재난사고를 대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함에 따라 전북 익산시 소재 익산119화학구조센터를 방문해 신속 출동태세를 점검했다. 정문호 청장은 대원들을 격려하고 “대보름 특별경계근무 기간 재난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없도록 대응태세에 더욱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익산시 소재 화학약품 제조 공장인 동우화인캠도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정 청장은 “사고 발생 시 자체 해결로 신고가 늦어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신고하고 평소 관할 소방기관 협업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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