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소방서(서장 권혁민)는 지난 2월21일 오후 1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해 서울대 치과병원 및 새문안 교회 건설현장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월22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관계자 각 건설현장에 20여명이 참석해 겨울철 공사장 내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소화기 소화전사용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권혁민 종로소방서장은 “공사장의 경우 사고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며 “용접 작업 등 위험물 취급 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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