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정훈탁)는 2월20일과 2월22일 은척, 화서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월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이임하는 우병선 (은척) 대장과 김현근 (화서) 대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안전과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이어 새로 취임한 이정희 (은척) 대장과 이창규 (화서) 대장은 지역사회 안전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며 임명장을 수여했다.

전임대장에게는 의용소방대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해 공로패를 수여하고 신임대장에게는 지역사회 안전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며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훈탁 상주소방소방서장은 “이정희, 이창규 대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대원 간의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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