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이라는 시간 대한민국에 안전문화를 전파하고 소방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윤성규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은 우리의 삶을 좀 더 편리하고,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변화 속에는 예측하고 대응하기 어려운 새로운 재난 위험도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경기도 소방 모두는 현장중심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 예방행정 및 개개인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이프투데이가 지난 9년간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소방가족과 함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을 함께 걷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전문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2019년 3월 4일
이형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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