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억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회장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회원 및 임원진 일동은 언론문화 창달과 함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세이프투데이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9년 동안 소방 언론사와의 경쟁은 물론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소방전문 언론으로서 소임을 다해 오신 윤성규 대표님과 임직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이프투데이가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소방산업이나 소방안전 분야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는 1988년 사단법인 한국소방동우회 설립허가를 시작으로 활동하다 2012년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법 공포에 따라 대한민국재향 소방동우회를 창립한 후 ‘119소방복지단’ 설립과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 받아 기업체 등에서 지원한 기부금품으로 119소방센터와 전·현직 소방공무원 복지혜택을 위해 지원했고 ‘복지의원’ 및 ‘희망나눔병원’을 설립해 소방공무원 및 소방 관계인에 대한 의료혜택을 확대한 바 있습니다.

특히 ‘소방청’으로 완전 독립을 위해 소방단체총연합회와 연대해 ‘새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을 위한 정책 세미나’와 제천 화재시 소방관 사법처리 반대 및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지자체에 부족 소방인력 보강촉구 등 소방동우회가 소방행정발전의 반려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방동우회는 국민안전 기반구축을 위한 정책지원, 소방공무원 근무환경 개선 및 소방관계인에 대한 복지혜택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해나가고자 하오니 소방동우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세이프투데이 창간 9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소방인과 안전하고 더 행복한 사회를 바라는 모든 국민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3월 4일
오세억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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