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년 동안 소방 언론사와의 경쟁은 물론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소방전문 언론으로서 소임을 다해 오신 윤성규 대표님과 임직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이프투데이가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소방산업이나 소방안전 분야의 발전을 위해 더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는 1988년 사단법인 한국소방동우회 설립허가를 시작으로 활동하다 2012년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법 공포에 따라 대한민국재향 소방동우회를 창립한 후 ‘119소방복지단’ 설립과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 받아 기업체 등에서 지원한 기부금품으로 119소방센터와 전·현직 소방공무원 복지혜택을 위해 지원했고 ‘복지의원’ 및 ‘희망나눔병원’을 설립해 소방공무원 및 소방 관계인에 대한 의료혜택을 확대한 바 있습니다.
특히 ‘소방청’으로 완전 독립을 위해 소방단체총연합회와 연대해 ‘새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을 위한 정책 세미나’와 제천 화재시 소방관 사법처리 반대 및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지자체에 부족 소방인력 보강촉구 등 소방동우회가 소방행정발전의 반려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방동우회는 국민안전 기반구축을 위한 정책지원, 소방공무원 근무환경 개선 및 소방관계인에 대한 복지혜택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해나가고자 하오니 소방동우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세이프투데이 창간 9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소방인과 안전하고 더 행복한 사회를 바라는 모든 국민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3월 4일
오세억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