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은 3월6일 오전 회의실에서 평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드높인 공이 큰 직원을 선정하여 영종나래공무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자는 묵묵히 운서119안전센터 3팀장의 역할을 수행하며 직원의 단합과 완벽한 현장활동에 기여한 최선호 팀장과 용유지역의 소방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교 김길영, 119구급대원으로 신속한 환자의 처치와 이송에 노력한 소방사 정원철 3명이 선발됐다.

김기영 영종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믿고 기댈 수 있는 영소방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직원을 선발해 포상함으로써 소방공무원으로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장과 소통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