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서장 박동하)는 오는 3월19일과 20일에 전남 장흥 소재 전남소방교육대에서 열리는 2019년 전남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 구조분야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3월11일 밝혔다. 

이번 전남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장성소방서를 포함한 16개 전남 소방서 대표들이 한자리에서 분야별(화재, 구조, 구급, 최강소방) 우승팀을 정하는 대회이며 각 분야별 1위 팀은 전국대회 전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장성소방서 민종택 119구조대장은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대회자체도 중요하지만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대원들 능력향상이 향후 각종 현장에서 빛을 발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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