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환형 미추홀소방서장은 3월13일 도화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사용에 앞서 점검을 실시했다.

도화동의 안전을 책임지는 도화119안전센터는 오래된 청사로, 시설이 노후 돼 작년부터 재건축을 실시, 개서가 임박했다.

류환형 소방서장은 도화119안전센터에서 생활하는 직원들의 안전과 출동 편의성, 민원인의 방문을 위해 직접 청사를 점검했다.

류환형 서장은 “새롭게 태어나는 도화119안전센터에서 각종 훈련 등 현장 대응태세를 확립해 도화동의 안전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