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오는 3월20일부터 5일 동안 개최되는 ‘2019 논산딸기축제’ 행사장에서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3월18일 밝혔다.

이번 119안전체험장에서는 교육용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생활 속 알아야 할 안전상식을 배울 수 있으며, 이동형 체험차량을 탑승해 지진체험, 역화체험, 암흑탈출체험 등 재난발생 시 대피요령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동우 논상소방서장은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행사장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 소방차 및 구급차 배치 등 다각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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