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익 대전 유성소방서장은 3월18일 오후 2시 유성구 관평동 소재 아이쓰리시스템 주식회사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번 점검은 소방관서장의 현장방문을 통해 화재안전특별조사 시행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용익 유성소방서장은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해당전문가로 구성된 조사팀들이 관내 3331개 대상에 대해 올해 말까지 화재안전특별조사 2단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관계자 등 상담을 통해 자율소방안전관리 능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