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하 호서대 교수와 백동현 경원대 교수가 '제13대 한국화재소방학회장' 후보로 압축됐다. 최성룡 전 소방방재청장, 허만성 우송정보대 교수는 탈락됐다.
한국화재소방학회(회장 윤명오) 선거관리위원회는 3월25일 오후 5시까지 1차로 평의원 100명의 예비투표를 실시했고 회장 후보로 등록한 4명 중 2명 확정됐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2일부터 4월8일까지 온라인을 통한 정회원의 직접투표를 통해 '제13대 한국화재소방학회장'을 확정하게 된다.
지난 3월11일 오후 3시 '제13대 한국화재소방학회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최성룡 전 소방방재청장, 이춘하 호서대 교수, 백동현 경원대 교수, 허만성 우송정보대 교수 모두 4명이 등록한 바 있다.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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