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3월20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충청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월21일 밝혔다.

충남소방본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명존중과 도민의 응급 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각 소방서를 대표해 학생, 직장인, 주부 등으로 구성돼 16개 팀 48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논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극한 CPR팀’(건양대학교 재난안전소방학과 2학년 김시문, 최형락, 노태완)은 지난 2월19일 논산소방서 자체대회를 통해 선발된 소방공무원 임용이 목표인 대학생으로 퍼포먼스 등 4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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