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4월2일 효자119안전센터 김원희 소방위, 임실센터 박은선 소방교를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교동119안전센터 3팀 팀원들을 이달의 베스트 팀으로 선정해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칭찬공무원 제도는 공·사생활 중 선행을 실천해 주민과 직원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는 모범공무원을 선발하는 제도이며 베스트 팀은 ‘주황색의 영웅들’이라는 의미로 완산소방서 직원 중 소방위상을 고취시킨 팀을 매월 선정한다.

김원희 소방위는 센터 내에서 모든 일에 관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여러 후배들의 본보기가 됐으며 박은선 소방교는 항상 밝은 미소와 배려로 동료들에게 멘토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베스트 팀에 선정된 교동119안전센터 김찬호 팀장은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베스트 팀에 선정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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