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만일 한국전설엔지니어링 대표
한국전설엔지니어링(대표이사 허만일)은 지난 4월4일 강원도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 주민을 위해 자발적 모금운동을 전개했다고 4월18일 밝혔다.

모금운동은 재난 이재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회사 임직원이 함께하자는 뜻이 모아져 진행됐다.

허만일 한국전설엔지니어링 대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작은 뜻을 모았다”며 “향후에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국전설엔지니어링은 특별재난 발생 시 자발적으로 모금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모금 행사로 걷은 성금 전액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기탁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저작권자 © 세이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