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소방서(서장 김용익)은 지난 4월25일 오전 10시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2회 구급활동 기록작성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월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19구급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심정지 및 중중외상환자 발생 시나리오를 가정해 전문심폐소생술, 기도삽관술, 중증외상처치 등 응급처치 능력과 구급활동 기록 등 전문성을 겨루는 대회로 유성소방서 119구급대원팀 등 본선에 오른 전국 8개 팀 32명이 참가했다.

김용익 유성소방서장은 “평소 전문화된 119구급대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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