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규 신임 기술사업이사는 지난 1988년 KFI 입사 이후 31년 이상 재직하면서 KFI가 국민과 함께하는 소방기술 전문기관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공헌했으며 기술연구소장, 기획조정실장, 제품검사부장, 기준연구센터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임광규 이사는 “소방시설에 대한 품질 향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방산업 진흥으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임 이사는 또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이 중심이 되는 기술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순경 KFI 원장은 “임광규 신임 기술사업이사가 그 동안 KFI에서 수행해 온 실무 경험과 전문 지식이 많은 만큼 우리나라 소방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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