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정보학회는 지난 5월9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오금동 SQ빌딩 소재 드론이야기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래철 7대 회장을 8대 회장으로 확정했다. 

▲ 이래철 한국재난정보학회장

한국재난정보학회는 5월, 제7대 회장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회장 선거 규정에 의거, 제8대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지난 3월18일부터 4월13일까지 후보자를 모집한 결과, 이래철 회장의 연임 추천이 많았고 지난 4월18일 오후 6시 회장선출위원회에서 신임 회장을 이래철 회장으로 확정한 후 5월9일 총회에서 추대 확정했다.

이래철 회장은 이번 연임으로 5월10일부터 오는 2021년 5월9일까지 2년 임기를 시작했다.

이 회장은 대한기술사회 부회장, 국토교통부 중앙기술심의위원, 해양수산부 기술자문위원, 서울시 시설안전자문위원 등 안전 및 재난관리 분야의 전문가로서 활동해 왔다.

현재 전국NGO단체 상임대표와 국정감사 NGO모니터링 공동단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국회입법지원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의 저서는 ‘건설안전관리실무’, ‘지하구조물안전계측이론과 실무’ 등이 있다.

한국재난정보학회 제8대 회장 선출 공지 
4월13일까지 신임 회장 추천, 4월18일 회장 확정
http://www.safe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42184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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